일곱 가지 축으로 비교
| 기준 | 사주 | 베딕 |
|---|---|---|
| 무엇을 기준으로 보나 | 태어난 연·월·일·시를 60갑자로 바꾼 여덟 글자 | 태어난 순간 달이 머문 하늘의 구간 |
| 하늘을 재는 방식 | 절기 — 태양의 움직임으로 달을 나눔 | 항성 황도대 — 실제 별자리 위치. 서양 점성술과 약 24° 어긋남 |
| 기본 유형 수 | 일간 10개 / 조합하면 60갑자 | 27개 탄생별(나크샤트라) |
| 인생의 흐름 | 대운 — 10년씩 균등하게 나눔 | 다샤 — 행성마다 6년에서 20년까지 길이가 다름 |
| 태어난 시간의 무게 | 시주가 통째로 빠짐. 여덟 글자 중 두 글자를 잃음 | 탄생별이 4명 중 1명꼴로 달라짐 |
| 궁합 방식 | 합·충 등 관계를 해석으로 읽음 | 아쉬타쿠타 36점 — 여덟 항목에 배점이 정해진 계산 |
| 색·보석 같은 처방 | 오행의 부족을 보완하는 방식 | 탄생별과 지배 행성에 정해진 색·보석·요일이 있음 |
24도의 어긋남
서양 별자리에서 사자자리였는데 베딕에서 게자리가 나오면 대개 이것 때문입니다.
서양 점성술은 춘분점을 0도로 삼습니다. 그런데 지구 자전축이 약 2만 6천 년에 걸쳐 한 바퀴 흔들리면서, 춘분점이 실제 별자리에서 조금씩 밀려납니다. 베딕은 이 밀림을 보정해 실제 별의 위치를 따라갑니다. 그 보정값을 아야남샤라고 하고, 지금은 약 24.2도입니다.
이 서비스는 인도 정부 표준인 라히리(Chitrapaksha) 아야남샤를 씁니다.
인생 흐름을 읽는 방식
사주 대운은 10년씩 균등하게 끊습니다. 베딕 다샤는 끊는 길이가 제각각입니다.
아홉 행성이 120년을 나눠 맡는데, 케투는 7년이고 금성은 20년입니다. 어느 행성 구간에서 태어났는지, 그 구간을 얼마나 지나서 태어났는지에 따라 시작점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나이라도 서 있는 자리가 갈립니다.
- 케투7년
- 금성20년
- 태양6년
- 달10년
- 화성7년
- 라후18년
- 목성16년
- 토성19년
- 수성17년
자주 묻는 질문
사주를 봤는데 베딕도 봐야 하나요?
둘은 같은 것을 다르게 재는 체계가 아니라, 아예 다른 기준을 씁니다. 사주는 태어난 시각을 간지로 바꿔 오행의 균형을 보고, 베딕은 그 순간 달이 하늘 어디에 있었는지를 봅니다. 그래서 결과가 겹치지 않고, 사주에서 안 나오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양 별자리와 베딕은 왜 다르게 나오나요?
기준점이 다릅니다. 서양 점성술은 춘분점을 0도로 두는 회귀 황도대를 쓰고, 베딕은 실제 별의 위치를 따르는 항성 황도대를 씁니다. 지구 자전축이 천천히 흔들리면서 두 기준이 벌어져 지금은 약 24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 사자자리인 사람이 베딕에서는 게자리가 되는 일이 흔합니다.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어느 쪽이 낫나요?
사주는 여덟 글자 중 시주 두 글자가 통째로 빠집니다. 베딕은 달이 하루에 한 구간을 넘어가기도 해서, 시간을 모르면 탄생별이 4명 중 1명꼴로 달라집니다. 이 서비스는 그래서 시간을 모르는 분께 탄생별을 확정해서 알려드리지 않고, 생년월일만으로 정해지는 수호 행성까지만 확정으로 보여드립니다.
어느 쪽이 더 정확한가요?
정확도를 비교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오래된 관찰과 해석의 체계이고, 재미로 즐기는 콘텐츠입니다. 다만 계산의 투명성 면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베딕의 궁합은 여덟 항목에 배점이 정해져 있어 점수가 어떻게 나왔는지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만 넣으면 30초면 끝나요.